2011년/2011년 5월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1/05/31 #20110531 2
- 2011/05/30 5월의 단상
Category : 2011년/2011년 5월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15sec | F5.6 | F5.6 | 0EV | 55mm | 35mm equiv 82mm | ISO-4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1.
KT 3G망 정말 지랄같다.
아이폰과 함께 OPMD를 쓰고 있는 아이패드에서는 페이지가 거의 열리지 않는다.
아이폰에서 속도체크결과 안습이다.
속도측정이 실패하거나 겨우 진행된다 싶으면
다운속도 0.09Mbps, 업로드 0.1Mbps에서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이거 뭐.. 발로 뛰는건 고객이구나.
2.
아이폰을 8개월 정도 썼지만, 유료어플을 구매한건 3~4개 정도?
물론 탈옥이라는 매체가 있기도 했지만, 크랙어플을 쓴 것도 5개이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today free 어플을 받는다.
하지만,
2주정도 아이패드를 쓰면서.. 2주만에 지른 어플이 수십개가 된다.
사실 질러도 낫개의 비용은 얼마 되지 않는 다는게 더 큰 문제인데.
티클모아 태산이 된다고 지르고 지르다보니 그 금액도 만만치 않다는 걸 뒤 늦게 깨달았다.
그치만,
질러대는 만큼과는 달리 무료로 즐기는 매거진이나 E-Book 에 있어서는 활용도는 너무나 좋다.
매달 30여개의 무료 매거진 어플만으로도 나날을 보내는데 충분하다고 본다..
Category : 2011년/2011년 5월
자고로 5월이라.
하늘은 날이갈수록 높아만 지는데.
마음은 가라 앉아만 지는 듯 싶은게 벌써 2011년도 절 반이 지났다는 걸 알았기 때문인 듯 하다.
월요일 아침 출근해서 앉아 달력을 보고 망연자실.
2011년이 아직도 6개월 씩이나 남았구나라고 생각하면 긍정론자.
이제 6개월 밖에 남지 않았구나 하면 부정론자..
고로 우울증에 빠지게 되지.
자살이 흔해진 시대의 흐름속에서 살아남기란 쉽지가 않다.
날이 싱그러워지니 하늘을 날고 싶어지는걸까?
애타게 바라는봐와는 달리 다른 길로 나아가는 걸 까대던 사람들도
막상 떨어지고 메달아 세상을 달리하고나니..
그제서야 명복을 빈다는 게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잠시 생각이 삼천포로 갔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듯한 5월의 싱그러움과 푸르름에 정신줄을 놓고 있다.
마냥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지만, 그만한 여유를 부리기엔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답이 나오지 않는다.
점심을 하고 나른해진 기운에 '그래그래.. 그게 맞아..' 고개를 꾸벅꾸벅 졸고 있노라면,
내 시간도 이리 졸면서 하루하루 버텨만 내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흔한 대화에서 '사는게 뭔지..'
그건.. '죽는게 아니니 사는거지' 라고 한다.
난 오늘도 이 세상에서 여전히 허우적대고 있다.
하늘은 날이갈수록 높아만 지는데.
마음은 가라 앉아만 지는 듯 싶은게 벌써 2011년도 절 반이 지났다는 걸 알았기 때문인 듯 하다.
월요일 아침 출근해서 앉아 달력을 보고 망연자실.
2011년이 아직도 6개월 씩이나 남았구나라고 생각하면 긍정론자.
이제 6개월 밖에 남지 않았구나 하면 부정론자..
고로 우울증에 빠지게 되지.
자살이 흔해진 시대의 흐름속에서 살아남기란 쉽지가 않다.
날이 싱그러워지니 하늘을 날고 싶어지는걸까?
애타게 바라는봐와는 달리 다른 길로 나아가는 걸 까대던 사람들도
막상 떨어지고 메달아 세상을 달리하고나니..
그제서야 명복을 빈다는 게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잠시 생각이 삼천포로 갔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듯한 5월의 싱그러움과 푸르름에 정신줄을 놓고 있다.
마냥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지만, 그만한 여유를 부리기엔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답이 나오지 않는다.
점심을 하고 나른해진 기운에 '그래그래.. 그게 맞아..' 고개를 꾸벅꾸벅 졸고 있노라면,
내 시간도 이리 졸면서 하루하루 버텨만 내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흔한 대화에서 '사는게 뭔지..'
그건.. '죽는게 아니니 사는거지' 라고 한다.
난 오늘도 이 세상에서 여전히 허우적대고 있다.